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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 보문단지 카페 yard가본 곳 이야기 2021. 8. 18. 22:46
경주 보문단지 안에 있는
브런치 카페 야드에 다녀왔다.
브런치 카페니 브런치를 주문하고 2층으로 ㄱㄱ2층에 올라오면 보이는 풍경
오른쪽에도 작은 발코니가 포함된 긴 창이 있어
뷰가 시원시원한 카페 야드.
오른쪽 역시 건물이 없어 풀이 무성한 들판뷰이다.
멀리 블루원 리조트 건물과
경주월드 롤러코스터 레일도 보인다.
근데 요새 날씨 왜 이럼?이 뒤는 여자화장실~~ 플랜테리어 컨셉인지 곳곳에 풀이 많았다.
왼쪽벽은 식기모양의 오브제로~ 리코타치즈샐러드(13,000), 프렌치토스트 에그(14,000) 브런치 메뉴에 2천원 추가하면 아메리카노를 준다.
리코타 치즈 양이 넉넉해서 좋았고
산딸기와 리코타치즈,
자몽과 리코타치즈의 합이 좋았다.
샐러드의 빵은 생각보다 가볍고 바삭한 식감!
프렌치 토스트는 무난무난~
작은 종지 안에는 베이크드 빈과 햄이 들어있었는데
생각보다 프렌치토스트와 합이 좋고 맛있었다.
커피는 산미를 싫어하는 편인데
특별히 느끼지 못했고 역시 무난한 맛~
리코타치즈 샐러드는 또 생각날 듯!국민 이케아 단스탠드와 라탄코스터, 우리집에도 있음; 우리 자리 옆에 있던 감성 포토존(?)
2층 올라가는 계단 옆에 걸려있던 그림 중 맘에 드는 것 1층 카운터 앞 독특한 타일바닥
전반적으로 초록초록한 분위기의 카페였다.
입구에 텐트로 된 자리도 있었는데
비가 오다말다해서 사용하진 못했다ㅠ
이 카페 딸기 케이크가 그렇게 유명하다는데
다음엔 딸기 철에 방문해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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